볼보트럭은 지난 2007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연비왕 대회를 열었고 이후 매년 전통을 잇고 있다. 2010년부터는 스웨덴 볼보 본사가 이를 벤치마킹한 국제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는 10주년을 기념해 규모를 키웠다. 지금껏 트랙터 고객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트랙터·덤프트럭·대형카고·중형카고 4개 분야 34명이 참가했다. 덤프트럭의 경우 경주장 서킷 내 별도 마련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경합했다.
대회 결과 이상인(트랙터)·손장현(덤프트럭)·김도균(대형카고트럭)·김동현(중형카고트럭)씨가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중 트랙터·덤프트럭 부문 우숭자는 해외여행 상품권과 함께 올 9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 또 카고트럭·중형 카고트럭 부문 우승자와 준우승·입상자에게도 해외여행 상품권과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 부상을 증정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연비·안전운전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이 대회가 트럭업계 전체의 연비 향상 움직임에 시발점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더 나은 수익성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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