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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은 카드 결제 과정에서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의 결제 관련 정보를 중계하는 사업이며, PG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결제 처리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두 사업의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TRS 사업의 고성장과 KIS정보통신 편입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TRS가 외국인 소비 증가와 우량 가맹점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확보하면서 이익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1조 6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86억원으로 26.5%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KIS정보통신의 연간 연결 효과와 TRS 사업의 고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내년 KIS정보통신 매출액은 2740억원, TRS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예상했다. TRS 매출은 전년 대비 30.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VAN 사업 역시 KIS정보통신 가맹점과의 교차판매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기여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KIS정보통신 편입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 요인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인수 이후 VAN 단순 합산 점유율이 42.7%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가맹점 기반의 TRS 교차판매와 비용 효율화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주주환원 강화 역시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꼽았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올해 자사주 90만주를 소각해 기존 발행주식 수를 9% 줄였으며, 추가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하고 있다. 2028년까지 주당배당금을 매년 10% 이상 확대하고 별도 기준 배당성향을 25% 이상으로 유지하는 정책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