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간손상 치료 소재 '美 특허 등록 결정' 소식에 14%↑[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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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04.09 09:14:0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고바이오랩(348150)이 연이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고바이오랩은 전거래일 대비 14.09% 오른 5830원에 거래 중이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의 간손상 치료 소재에 대한 미국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소식에 알려진 전날 오후 고바이오랩은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으며 마감한 바 있다. 지난 7일 종가(3935원) 대비 현주가는 48% 가량 뛴 상태다.

대사이상관련지방성간질환(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 MASLD)은 단순한 지방증(steatosis)-진행성 섬유증-간경변 등으로 이어지는, 대사 이상에 관계된 간 질환을 지칭한다.

고바이오랩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루미노코쿠스(Ruminococcus spp.) 속 기능성 균주를 활용해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환자들의 간손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해당 기능성 균주는 탁월한 혈중 ALT/AST 농도 및 섬유화 유전자 발현, 체중 대비 간 무게 비율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맹장 내 2차 담즙산 농도를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본 균주에 대해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및 호주에 이어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미국까지 총 6개국 특허를 취득했다”며 “이러한 본격적인 글로벌 권리 획득을 통해 시장 진출의 가속화뿐 아니라 확장성 높은 치료제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주장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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