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삼양은 이번 일본지사 개설을 통해 핵심 개발 기술 인력 확보와 함께 일본 카메라 영상 기기 공업회(CIPA) 회원으로써 협회 및 관련 업체와 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내 우수 부품 회사를 통해 정밀 부품 채용도 추진하여 자사 교환렌즈의 상품성을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열화상 솔루션과 머신비전 렌즈의 일본 내 거래선 및 주요 고객 확보 가능성 및 시장 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구본욱 LK삼양 대표는 “일본지사는 카메라 본고장인 일본의 현지 우수인력을 통해 개발 과제 수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내 영업 거점 활용까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