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태양광 장비업체 넥스트래커(NXT)가 회계연도 4분기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15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넥스트래커의 주가는 11.39% 상승한 47.91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넥스트래커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6센트로 월가 예상치 65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7억3650달러로 예상치 6억8320달러를 웃돌았다.
하워드 J. 뱅거 넥스트래커 사장은 “혁신과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됐으며 전세계 전력 부문이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함에 따라 생산량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넥스트래커는 2025 회계연도 28억~29억달러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치는 28억6000만달러다.
마힙 맨드로이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예상치에 거의 부합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넥스트래커가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보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맨드로이 애널리스트는 넥스트래커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59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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