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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기아차 스팅어의 표준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스팅어에 장착될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02’는 고속주행 안정성과 우수한 제동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세단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다. 신소재인 특수 실리카 함유율이 높은 화합물과 미세하게 조율한 트레드(Tread·타이어 표면) 패턴을 결합해 젖었거나 마른 노면 어떤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또 독특한 패턴 디자인과 고무 합성물을 적용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트레드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수명도 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