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문화재단(대표 황창렬)은 태백해바라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내달 19일까지 해바라기 꽃과 탄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해발 900m 고와우 자생식물원 60만㎡ 해바라기 축제장은 개막일을 앞두고 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어 역대 해바라기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아시아 최대 해바라기 꽃밭을 자랑하는 이번 축제는 해바라기 꽃밭 여행과 축제장 인근에 한강발원지 검룡소,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를 함께 둘러보는 재미와 300여종의 희귀 야생화도 특별한 볼거리다.
또 해바라기축제장 전시장에는 문화예술 단체인 할아텍 서용선, 류장복 화가를 비롯한 등 국내외 작가들의 그림전과 야외 조작 작품, 탄광갱도를 재현한 탄광문화 전시 및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해바라기 축제장을 더욱 흥겹게 만드는 서울뮤지컬아트센터 공연, 클래식 공연, 작은 음악회 등 풍성한 공연행사와 함께 삼림욕, 식물관찰, 동물 먹이주기, 열기구 타기, 해바라기 씨앗 나눔 환경 캠페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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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축제부터 늦은 저녁시간에도 해바라기 동산 둘레길 5㎞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해바라기를 접할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기로 해 탐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해바라기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는 축제기간 파란 하늘을 향한 노란 해바라기들의 환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사진동호인과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태백해바라기축제는 지난 2005년 2만 5000여명을 시작으로 2009년 4만 3000여명, 2010년 4만 5000여명 등 방문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4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찾을 전망이다.
황창렬 대표는 “해바라기와 야생화가 연출하는 해바라기 둘레길 풍광을 위해 올해도 구와우 자생식물원에 100만송이 해바라기 꽃이 만개했다”며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해바라기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바라기문화재단(033-553-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