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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담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국악공연 ‘왔구나, 연희야!’가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펼쳐진다.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연희부의 정기공연으로 젊은 예인들이 독특한 개인놀이와 다양한 연희를 선보인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들과 호흡하고 어울리는 무대로 꾸몄다.
이번 공연에선 군사적인 용맹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구미무을농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풍물, 성악을 함께 준비했다. 한해의 재앙을 물리치고 행운을 비는 ‘영남성주풀이’, 영남·호남·중부 지역 삼도의 농악가락을 묶어 놓은 ‘삼도농악가락’, 판소리 특별무대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구미무을농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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