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사례도 많다. 조경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는 ‘애플체인’은 독립분사에 성공했고, 목공예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우드리즘’은 오는 3월 독립분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곤충을 활용 음식물쓰레기 친환경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원업사이클’팀은 회사 내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고, 드론을 활용한 방제시스템을 개발 중인 ‘스마트 그린 솔루션’팀은 오는 3월 사내사업화를 앞두고 있다.
유재만 강원랜드 전략본부장은 “사내벤처를 운영해 본 결과 지역일자리 창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특허 취득 등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며 “올해는 외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이노베이션과 사내벤처를 연계하는 혁신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