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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미만 공무원 퇴직자 수는 △2017년 5181명 △2018년 5670명 △2019년 6664명 등 증가세다. 퇴직률 역시 2017년 0.46%에서 지난해 0.76%로 늘고 있다. 반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족은 40여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임공무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20~30대 즉 MZ세대가 경직된 공무원 조직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게 양 의원의 지적이다. 지난달 발표된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의 경우 20~30대가 95% 가량을 차지했다.
양 의원은 “한 해 만명 가량의 신임공무원이 퇴직하는 것은 국가예산 낭비이기도 하다”며 “인재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인사혁신처에서 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의원은 “올해 초 논란이 됐던 ‘신규공무원 시보떡 돌리기’ 등 불공정한 관행을 고치는 것은 물론 경직된 조직문화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정부부처별 점검을 통해 MZ세대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우호 인사처장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