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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06.6%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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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9.07 0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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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물량 전량 소진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구주주 청약률 106.6%를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퓨처켐).
(사진=퓨처켐).
퓨쳐켐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구주주 대상 청약에서 예정 발행 주식 수인 338만 9830주를 넘어서는 청약이 접수돼 실권주 없이 배정 물량을 전량 소화했다.

퓨쳐켐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핵심 파이프라인인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3상 및 미국 임상 2b상 운영과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운영자금 확충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FC705는 연내 미국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L/O) 협의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퓨쳐켐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병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역시 무상증자 배정 대상에 자동 포함되어 증자 참여 주주들은 무상 신주까지 함께 받게 된다.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9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0월 13일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확보한 자금을 주요 임상 추진에 속도감 있게 투입해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플랫폼을 완성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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