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담수화 시설 피격 사례는 남부 게슘섬의 민간 시설이다. 이란 외무부는 전날 이 시설이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공격 주체로 바레인의 주파이르 미군기지에 주둔한 미군을 지목하고 보복 조치로 바레인의 담수화 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습했다.
이 매체는 또 “이란의 공격이 확대된다면 UAE가 제한적인 규모라도 (이란에 대한) 공세에 가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은 전날 공식 성명을 통해 “UAE는 모든 시민과 거주자,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7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이웃 국가들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 한 이들 국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이고 공격을 받은 이웃 국가들에 개인적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이후에도 바레인과 UAE, 카타르 등 걸프 국가들을 향한 공격을 이어가 중동 긴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새벽배송 없이 못 살아" 탈팡의 귀환…쿠팡 완전회복+α[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055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