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조자룡 제 6대 대표이사 선임...구단 체질 개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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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1.01 14:39:2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조자룡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본사부 임원이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이하 제주SK) 제6대 대표이사에 부임했다.

조자룡 신임 제주SK FC 대표이사. 사진=제주SK FC
제주SK는 1일 조자룡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조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2000)를 졸업하고 2001년 SK에너지 석유사업 소매팀에 입사했다. 이후 마케팅 업무, 기획/전략 업무, 글로벌 사업개발 업무 등 다양한 보직에서 활동했다.

조 대표이사는 2020년 1월 SK그룹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에서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Biz Partnering팀장(2022), 신규고객개발담당 및 시장개발실장(2023)을 거쳐, 최근까지 마케팅실장(2024)으로 재직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 산하 주요 계열사(SK에너지, SK USA, SKTI, SKIET 등)를 두루 거치며 전략·마케팅·글로벌 사업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구단 측은 “조자룡 신임 대표이사는 창의적 경영 혁신 역량은 물론, 수평적 리더십과 다층적인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로서 2026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제주SK에 ‘행복날개’를 더해줄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제주SK FC가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선수단 체질 개선과 선수 육성 시스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제주SK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구단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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