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하남농협 엄기화 팀장에게 돌아갔다. 엄기화 팀장은 괄목할만한 생명보험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22년 우수한 생명보험 추진 업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총 7번의 연도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생명은 1965년 농협중앙회 공제사업으로 시작해 농민과 국민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왔으며, 농협생명이 현재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 농·축협 조합장님들과 임직원 여러분이 농민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한 결실”이라며 “농민의 아픔을 덜어드리는 게 협동조합의 본분인 만큼 농협생명에 신뢰를 보여주신 농민과 고객에게 보답하는 농협생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을 고객들과 연결해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전국에 계신 농축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축협 시너지 제고,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보험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