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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지식재산 정책 알려드려요"

박진환 기자I 2024.04.02 09:43:02

특허청, 2일 대전서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중인 학생, 촬영감독, 웹툰작가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되며,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정책에 대해 국민의 시각으로 취재 및 소통활동을 통해 국민적 공감 및 이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정걸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는 “발명교사로서 활동하면서 발명에 대한 생각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사화하고 싶다”며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생활 속 무궁무진한 지식재산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재석 특허청 대변인은 “다양한 경험 및 배경을 가진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각자의 방식으로 국민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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