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P지수보다 높은 수익률 기록중인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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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1.27 06:59:3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올 들어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수소비재가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방어적인 업종으로 자금을 이동하면서 시장 전반적으로 두드러지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26일(현지시간) 웰스파고에 따르면 필수소비재지수는 올 들어서만 6.6% 상승하면서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보다 5%포인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필수소비재지수는 연초 기준 최소 25년 만에 벤치마크 지수 대비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는 이번 필수소비재지수의 랠리가 단기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봤다. 지난 2023년부터 필수소비재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원가 상승, 소비자 행동 변화, 물량 압박 등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올해 이런 부담 요인이 완화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선 속도가 유지된다면 지속적인 회복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웰스파고는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인만큼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변화의 속도가 유지된다면 이번 움직임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가장 주목할만한 분야로는 가정용품 과 개인용품을 꼽았다. 처치앤드와이트(CHD), 프록터앤갬블(P&G·PG), 엣지웰퍼스널케어(EPC) 등이 대표적이다.

음료 업종 역시 여름까지 추세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맥주 관련주인 컨스텔레이션브랜즈(STZ)와 안호이저부시인베브(BUD) 등을 주목할만한 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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