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프랜차이즈 치킨 부문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푸라닭 치킨은 프랜차이즈 치킨 부문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소비자만족지수는 소비자가 분야별로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븐 후라이드 전문 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은 수많은 치킨 브랜드 사이에서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며, 각 분야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특색 있는 메뉴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한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다.

푸라닭, 프랜차이즈 치킨 부문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사진=푸라닭)

푸라닭은 고온의 오븐에 구워 육즙을 잡고, 전용유에 다시 한번 튀겨 크리스피 한 식감을 보여주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차별화된 양념과 토핑으로 요리와 같은 치킨을 선사하며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간장과 마늘의 조화로 탄생한 ‘블랙알리오’와 마요네즈와 청고추의 조합이 만들어 낸 ‘고추마요 치킨’은 푸라닭 치킨의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또 소비자가 치킨을 먹는 과정에서 시각적인 요소까지 고려해 고급스러운 포장 패키지와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즐기는 전 과정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해 왔으며, 최근에는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기용해 TV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했다.

푸라닭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상이라 더욱 의미 있고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