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는 8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PBA 64강에서 이영훈1에게 승부치기 끝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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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도 신대권과 승부치기까지 갔지만 먼저 공격할 기회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후공에 나선 신대권이 1점을 올려 32강행 티켓을 가져갔다.
산체스는 정경섭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역전패했다. 첫 세트를 6이닝 만에 15-2로 따내며 출발은 좋았다. 그러나 이후 세 세트를 9-15, 13-15, 9-15로 내리 내줬다.
김영원(하림)은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브레이커스)를 3-0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올랐다. 최성원(휴온스)도 우태하를 3-0으로 꺾었고, 김준태(하림)는 승부치기 끝에 김민건을 제압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이반 마요르(스페인)와의 승부치기에서 한 번에 11점을 몰아쳐 승리했다.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를 3-0으로 물리쳤다. 조건휘(웰컴저축은행)도 김기혁을 승부치기에서 꺾고 32강에 합류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부 LPBA 16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강유진을 3-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김가영이 앞서가면 강유진이 따라붙는 접전이었다. 김가영은 마지막 5세트에서 4-3으로 앞선 6이닝에 5점을 몰아쳐 9대3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시즌 최연소 선수 이승희(16)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에게 1-3으로 졌다. 첫 두 세트를 5-11, 9-11로 내준 뒤 3세트를 11-9로 따내 추격했지만, 4세트에서 1-11로 밀리며 도전을 마쳤다.
히다 오리에(일본·브레이커스)는 김진아(하나카드)를 3-0으로 꺾었다. 직전 3차 투어 우승자 박정현(하림)도 이신영에게 3-0으로 승리했다. 한지은(에스와이), 정수빈(NH농협카드), 강지은(하이원리조트), 박다솜도 8강에 올랐다.
9일에는 낮 12시 30분부터 PBA 32강이 열린다. LPBA 8강은 오후 3시 김가영-히다 오리에, 정수빈-박정현의 대결로 시작한다. 오후 8시에는 이미래-박다솜, 강지은-한지은이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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