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휴마나(HUM)가 메디케어의 2027년 민간 보험사에 대한 요율 2.48% 인상하기로 확정했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오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2.71% 상승 마감한 휴마나 주가는 이날 오후 5시 5분 시간외 거래에서 12.95% 급등하며 206.3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미국 정부 의료보험센터(CMS)가 발표한 최종 지급 요율에 따르면, 2027년 민간 보험사에 대한 요율을 2.48% 인상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난 1월 제안된 초기 요율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다. 이번 정책으로 2027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플랜에 130억 달러 이상의 추가 지급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최종 정책은 주요 보험사가 판매하는 민간 의료 보험을 통해 흐르는 5000억 달러 이상의 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순평균 2.48% 인상안에는 기초 비용 성장률, 2027년 품질 보너스 지급을 위한 2026년 스타 레이팅(Star Ratings), 위험 조정 업데이트 등이 반영되었다.
메멧 오즈 CMS 관리자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와 파트 D는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동해야 한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보험료를 저렴하게 유지하고 환자들이 플랜을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얻도록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율 발표 이후 휴마나 외에도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과 CVS 헬스(CVS)는 9%, 엘레반스 헬스(ELV)는 7% 넘게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