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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3년 연속 전용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TBR 기술력을 소개하며, 주요 전시 제품으로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 시티 AU56’을 선보인다. ‘e 스마트 시티 AU56’은 기존 버스용 타이어 대비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며, 혁신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인 제품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장거리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L51’과 ‘스마트플렉스 DL51’도 전시한다. 두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을 적용했다.
또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의 트레일러 타이어 ‘LF95’와 대형 카고용 올포지션 타이어 ‘LF22’, 카고용 후륜 타이어 ‘LZ22’ 제품도 함께 전시해 현지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