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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가 추락한 빅토리아 호수는 케냐와 우간다·탄자니아 3국이 국경을 맞댄 아프리카 최대 크기 호수로, 면적이 6만9500㎢에 달한다. 부코바 공항은 빅토리아 호수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빅토리아 호수에서 발생한 프리시전에어 여객기 추락 사고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구조 작업이 계속되는 이 순간 침착함을 유지하고, 우리를 도와달라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방송 “사고 발생, 폭풍·폭우탓”
구조 작업 진행,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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