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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헤지펀드 베인캐피탈이 일본 3대 광고회사 아사츠DK를 약 1500억엔(약 1조50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곧 현 시세 이상으로 주식공개매입(TOB)을 실시해 아사츠DK를 인수할 방침이다. 이대로 진행한다면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한 아사츠DK 상장 폐지된다.
닛케이는 “2일 저녁 공식 발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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