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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월드, 오픈 4주년 기념 행사..방문객 1000만명 돌파

김태현 기자I 2015.07.17 10:39:43

제일제당센터점 오픈 4주념 기념 행사 줄이어
외국인 관광객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성장해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푸드빌은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 개점 4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4주년 기념 행사로 18일 제일제당센터 1층에 있는 ‘백설 요리원’에서 CJ E&M(130960)과 함께 ‘삼시세끼 장칼국수 만들기’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TV속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들이 만든 요리를 직접 배우는 자리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빕스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1997 스테이크’를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비비고는 ‘닭강정’을 40% 할인한다. 같은 기간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는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탕수육 등 단품 요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7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전 매장에서 4X4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각 매장별 2만원 이상 구매 혹은 특정 매장 4회 이상 방문 시 참여 가능하다. 빙고판을 완성하면 햇반, 약고추장, 파스타 소스 등이 담긴 럭키팩을 선착순 400명에 한정 증정한다.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은 퇴계로5가에 위치해 동대문, 명동, 남산 등 관광 명소와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성장했다고 CJ푸드빌은 밝혔다.

지난 4년 동안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을 방문한 이는 1000만명이 넘는다. 그 중 10%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를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월드는 국내뿐 아니라 유커 등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한국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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