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10대 소년의 수양부모가 아이에게 나사를 먹인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현지시각) 美 CBS 뉴스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수양부모가 12세 소년에게 강제로 나사를 먹였을 뿐 아니라 수백 개의 팔굽혀펴기를 강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소년의 양아버지 제임스 제니스(39)는 아이가 과자를 먹고 바닥에 부스러기를 흘렸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학대했다. 결국 제니스는 소년의 목숨을 위협한 혐의와 가정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한편,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져 뱃속에 들어 있는 나사를 빼내는 응급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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