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농업 생명과학 기업 코르테바(CTVA)가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지만, 2025년 실적 전망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96% 하락한 63.68달러에 거래를 마친 코르테바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39% 추가 하락한 61.02달러를 기록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코르테바의 4분기 매출은 40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 40억7000만달러를 하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2달러로 컨센서스와 일치했다.
문제는 2025년 가이던스였다. 코르테바는 2025회계연도 EPS를 2.702.95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 3.19달러를 하회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172억176억달러로 컨센서스 172억600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시장에서는 실적 부진보다도 기대 이하의 이익 전망이 주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