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이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착공된다.
8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현재 보상과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준비 중인 이 사업을 다음달 쯤 승인을 신청키로 했다. 주공은 11월 쯤 실시계획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시계획승인이 떨어지면 실시설계 및 문화재시굴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키로 했다.
이 사업은 광명역사를 포함 일원동, 소화동 일대 총 59만2000평을 택지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곳에는 6866가구가 건설돼 총 2만598명이 수용될 전망이다.
사업비로는 1조4257억원이 투입되며, 주택용지 17.5%, 상업·업무용지 10%, 도시지원시설 용지 7.2%, 공공시설용지 60.6% 등이다. 용적률의 경우 공동주택은 165%, 단독은 1505, 복합단지나 주상복합은 200%를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주공은 또 택지개발사업과는 별도로 상업용지 중 복합단지에 대해서는 PF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복합단지의 대지면적은 2만2000여평으로 연면적 기준 상업용도로 60%를 개발하고 나머지는 주거용도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주공은 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 국민임대 2개 블록은 연내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나머지 분양분은 내년에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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