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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레저보트 사고 잇따라...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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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자I 2019.07.07 2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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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경북 동해안지역에서 레저보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촉구된다.

지난 6일 낮 12시42분께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1㎞ 앞바다에서 모터보트에 원인을 알수 없는 침수가 발생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포항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포항해경은 신고가 접수되자 구조대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을 즉시 사고현장으로 출동시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승선원 9명 전원을 구조해 인근 두호항으로 입항했다.

모터보트에 타고있던 승선원 9명 모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6일 오전 10시20분께에도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100m 앞 해상에서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승선원 2명은 출동한 민간해양구조선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9시30분께 인근 대진1리항에서 시운전차 보트를 타고 병곡항으로 이동중 높은 파도에 의해 전복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전복된 보트는 인근 병곡항으로 예인됐다.

포항·울진해경은 승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조선에 의해 예인 중인 전복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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