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3일 개장 전 주목할 주요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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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아마존의 호실적과 빅테크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만 2485.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489.72, 나스닥지수는 2만 5373.85로 거래를 마쳐.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04%, S&P500지수는 1.05%, 나스닥지수는 1.59% 각각 상승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의 호실적이 증시 상승을 이끈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스페이스X와 AMD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목.
-시장에서는 미국 7월 고용보고서와 OPEC+ 증산 결정,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을 소화하며 이번 주 증시 방향성을 모색할 전망.
스페이스X·AMD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이번 주 미국 증시는 팔란티어를 시작으로 AMD, 머크, 맥도날드, CVS헬스, 일라이릴리, 우버, 월트디즈니,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상장 후 첫 실적을 공개하는 스페이스X에도 시장의 관심 집중.
-현재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상장사 가운데 약 60%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약 90%는 주당순이익(EPS), 약 75%는 매출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실적 시즌은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흐름.
-한국시간 5일 새벽 AMD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시장은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가속기 매출, 주요 클라우드 기업의 AI 투자 지속 여부, 하반기 실적 전망(가이던스)에 주목.
-스페이스X는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와 함께 1차 보호예수(락업) 해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실적과 향후 사업 전망, 주가 변동성 확대 여부에도 관심.
미국 7월 고용보고서 발표
-미국 노동부는 오는 7일(현지시간) 7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을 발표하는 가운데 시장은 고용시장 둔화 여부와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촉각.
-시장에서는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약 8만 3000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2~4.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와 달러, 기술주 투자심리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
-이번 주에는 구인·이직보고서(JOLTS)와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 고용 보고서,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잇달아 발표되며 미국 경기 흐름을 가늠할 주요 지표로 주목.
-시장에서는 고용과 제조업, 서비스업 지표를 통해 연준의 향후 기준금리 경로를 가늠할 전망.
OPEC+, 9월도 하루 18만 8000배럴 증산
-OPEC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소속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7개국이 2일(현지시간)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9월부터 하루 18만 8000배럴 규모의 증산에 합의.
-OPEC 사무국은 세계 원유시장 상황과 전망을 점검한 뒤 시장 안정을 위해 생산량 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결정은 2023년 발표한 자발적 감산 조치를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차원이라고 설명.
-이번 생산량 조정은 오는 9월부터 적용되며 OPEC+는 앞으로도 매월 회의를 열어 원유시장 상황을 점검할 계획으로 다음 회의는 9월 6일 개최.
-시장에서는 증산 결정과 함께 미국·이란 갈등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제유가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흐름에 미칠 영향도 주시.
ISM·ADP 등 경기 선행지표 공개
-3일 발표되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미국 제조업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선행지표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
-4일 공개되는 JOLTS 구인·이직보고서는 기업들의 채용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노동시장 수급 상황을 보여주는 핵심 자료.
-5일 발표되는 ADP 민간고용은 미국 노동부 고용보고서보다 앞서 공개되는 만큼 비농업부문 고용을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시장의 관심 집중.
-시장에서는 ISM과 JOLTS, ADP 결과를 통해 미국 경기와 노동시장 흐름을 확인하며 7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 앞둔 투자심리를 조율할 전망.
비트코인, 美 고용보고서·중동 변수 주목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재확대와 연준의 매파적 기조, 하드웨어 지갑 보안 사고 등이 겹치며 비트코인이 6만 2000달러대로 하락한 가운데 이번 주 미국 고용보고서와 중동 정세, 국제유가 흐름이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부상.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주 615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직전 주 순유입에서 다시 순유출로 전환, 기관 투자심리도 다소 위축.
-시장에서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할 경우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이 위험자산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고용 둔화가 확인될 경우 투자심리 개선 가능성에도 주목.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흐름과 위험자산 선호 변화도 이번 주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