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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의 주요 제품인 링은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두 줄로 어우러진 데일리 버전과 네 줄로 강렬하게 디자인된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세 가지 너비로 출시되는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링을 겹쳐 스타일링하면 다미에의 디자인 가능성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새로운 브레이슬릿은 기존 테니스 브레이슬릿이 지닌 캐주얼한 럭셔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는 1978년 US 오픈 경기 도중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을 잃어버린 선수가 주얼리를 되찾은 후에야 경기를 재개했다는 이야기에서 착안해 부드럽고 유연함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앰피시어트로프 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는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은 새로운 시대의 창조물이자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현대적인 컬렉션”이라며 “단순한 스톤이 아니라, 모던함을 완벽하게 구현해 스톤이 만들어내는 패턴을 보여주는 다이아몬드 컬렉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