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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디자인은 블랙 컬러를 활용해 차가운 겨울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레종 휘바 아이스 툰드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레종 휘바 아이스 툰드라’는 ‘레종’ 브랜드의 13번째 제품이다. ‘레종’은 지난 2002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레종 프렌치 블랙’, ‘레종 휘바’, ‘레종 이오니아’ 등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된 확장 제품이 출시되며, KT&G의 대표 레귤러 제품으로 성장했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레종 휘바 아이스 툰드라’는 KT&G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핀란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