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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카는 2019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서울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나눔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나눔카는 서비스 이용 시 건당 20원을 적립해 사회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병진 피플카 사업추진실 이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물품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플카는 지난해 8월 차량 자유 반납 방식의 리턴프리 서비스를 서울 지역에 선보인 후 최근 경기도까지 프리존 거점을 확장하고 있다. 리턴프리는 차량을 빌린 곳이 아닌 목적지 인근의 제휴된 주차장에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