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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를 공격한 대형견은 인근 농장 울타리에서 탈출한 러시아산 셰퍼트 코카시안 오부차카와 영국산 리트리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자매는 허벅지와 손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산책하던 애완견은 대형견에 물려 죽었다.
경찰 관계자는 “농장 견주와 피해자가 모두 같은 마을 주민이라 사고 직후 서로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함께 산책하던 애완견은 물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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