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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문화의날 자랑대회' 우수작 선정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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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26.07.09 06:00:04

대한상의, 560여개 사례 접수…우수작 뽑아 경품 제공
경제계,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맞춰 문화소비 확산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9일 ‘문화가있는날 자랑대회’ 참가 우수작 40여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지난 5월 한달 간 소플(대한상의 소통플랫폼)을 통해 ‘문날(문화가 있는 날) 자랑대회’를 열었다. 이에 560건의 실제 사례들이 접수됐다. 대한상의는 1등상 1점과 2등상 1점, 3등상 10점, 장려상 30점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 등급에 따라 경품을 제공했다. 사례를 제출한 모든 직장인에게도 참가상으로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했다.

대한상의는 소플에 수상작 40여점을 게시해 다른 기업들이 문날 이벤트 등을 기획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경제계 전반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확산되고 건전한 문화소비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모든 요일에 문화 활동을 하고 스탬프를 찍어 완성하면 지원금을 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A사, 수요일마다 볼링장에서 문화 회식을 하는 비영리재단 B사, 기차여행이나 시티투어 버스, 자전거 캠핑처럼 ‘이동’이 포함된 문화활동을 할 경우 회사에서 교통비와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D사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실제로 기업들은 볼링, 보드게임, 도자기 공방, 사내 음악회, 인문학 강연, 지역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문화의 날 이벤트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체부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한 달에 한 번 실시했던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영화관 등 전국 2천여 개 공공 문화시설에서 관람료 할인, 무료관람, 연장개방 등의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사진=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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