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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컨택트 센터 분야 업체인 ‘파이브나인(Five9, NASDAQ: FIVN)‘을 인수하는 최종 절차에 진입했다.
인수는 약 147억 달러(16.9조 원) 규모의 파이브나인 주식을 전량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이브나인의 서비스형 컨택트 센터(Contact Center as a Service, CCaaS) 솔루션과 줌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결합해 미래형 고객 참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줌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입지를 강화하고 240억 달러(27.6조원) 규모의 컨택트 센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에릭 위안(Eric S. Yuan) 줌 창업자 겸 CEO는 “줌은 강력하고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더 큰 공감과 신뢰를 형성한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기업은 주로 컨택트 센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만큼, 이번 인수가 모든 규모의 기업이 고객과 연결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선도적인 고객 참여 플랫폼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이브나인 CEO인 로원 트롤로프(Rowan Trollope)는 “줌과 협력해 파이브나인의 기업 고객에게 줌 폰(Zoom Phone) 등 최상위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얻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줌 폰의 시너지에 관심이다. 줌 폰은 줌 플랫폼에서 추가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화 시스템이다.
줌 미팅(Zoom Meetings), 줌 채팅(Zoom Chat), 줌 룸(Zoom Rooms), 줌 비디오 웨비나(Zoom Video Webinars) 등과 함께 줌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다.
2019년 1월 북미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 만인 올해 1월 기준으로 유료 사용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인수 절차가 최종 완료되면 파이브나인은 줌 운영조직 형태로 편입된다. 파이브나인 CEO인 로원 트롤로프는 줌 사장(President)으로 선임되는 동시에 파이브나인 CEO 역할을 지속하며 에릭 위안에게 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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