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에 따르면 20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 도전단은 2010년 9월 1좌 북한산을 시작, 제주도 한라산 산행을 끝으로 전국의 명산 14좌를 모두 완등했다.
오은선 대장은 “지난 1년2개월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야크는 한국 산의 아름다움을 알림과 동시에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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