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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경기장 기공식..내년 9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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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리 기자I 2010.05.17 12:36:18

`비전2020` 선포식-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대회 출정식도 함께 열려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그룹은 17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SK핸드볼경기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올림픽공원 내 제2체육관을 리모델링하는 SK핸드볼경기장은 최적의 경기 및 관람 환경을 갖춘 국제 규격의 핸드볼 경기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기공식에는 협회 회장인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주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핸드볼 관계자, 각급 국가대표팀 선수 감독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과 함께 한국 핸드볼의 장기 발전 전략을 보여주는 `비전 2020` 선포식도 열렸다.

`비전 2020`은 지난 2009년 최 회장이 협회장 취임 직후 서울대스포츠산업연구센터(CSI)에 의뢰한 프로젝트로 오는 2020년 핸드볼을 국내 3대 인기 스포츠로 만들기 위한 복안을 담고 있다.

행사 말미에는 7월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주, 천안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도 함께 개최됐다.
 
▲ 17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SK핸드볼경기장 기공식이 열렸다. 좌측부터 최수민 여자주니어국가대표선수, 정형균 대한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 유용종 워커힐 사장, 윤경신 남자국가대표선수, 송진수 생활체육핸드볼협회 회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박기흥 핸드볼 발전재단 이사장, 조일현 대한핸드볼협회 전회장, 김종하 대한핸드볼협회 명예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 정진석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주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김정은 핸드볼발전재단 이사, 이만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감사.

 
▲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오른쪽)이 17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SK핸드볼경기장 기공식과 비전 2020 선포식을 가진 뒤 김종하 대한핸드볼협회 명예회장으로부터 기념 조각물을 받고 있다.

 
▲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 17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SK핸드볼경기장 기공식 및 비전 2020 선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SK핸드볼경기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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