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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정책이다.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정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다. 교육 이수 후 평가를 거쳐 대학 총장 명의의 디지털 증명서(디지털 배지)도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30개교(집중캠프 20개교, 묶음강좌 10개교)에서 영업, 교육, 금융, 건축·설계,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직무 역량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했다. 참여한 학습자는 1만 1683명이다.
올해는 집중과정 운영기관을 38개교 내외로 확대한다. 인공지능·디지털(AI·D) 30+ 집중캠프는 5개교 내외, 인공지능·디지털(AI·D) 묶음강좌는 3개교를 신규 선정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한 30개교는 연차평가를 거쳐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정책에 새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오는 4월 7일 오후 6시까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올해 5월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성인학습자는 케이무크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참여를 원하는 대학에 문의해 교육과정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규 선정된 학교가 운영하는 집중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교육과정 개발이 완료되는 올해 8월~9월 이후부터 수강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재직자가 퇴근 이후나 주말 등을 활용해 직무와 관련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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