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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검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시 윤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 대표는 피해자 신분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출석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저는 법률가가 아니기 때문에 왜 피의자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아직까지도 잘 모른다”라며 “업무방해라는 것이 결국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을 업무 방해했다는 것인데 아마 기술적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로 재직하던 때인 2022년 6월 1일 동시에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와 제21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윤 전 대통령이 서울 강서구청장과 포항시장 등의 공천에 개입하려던 통화녹음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
관련해 이 대표는 “제가 공언했던 것들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근거나, 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정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윤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한 혐의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이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조사에 출석하면서 “2022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를 어떻게 대했는지 대부분의 국민이 알고 있다”며 “그런데 저랑 공범으로 엮으려는 것은 굉장히 무리한 시도”라고 했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 7월 이 대표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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