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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 어린이 및 보호자 약 700명이 참석했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청호나이스 회장상을 비롯해 부문별 최우수상 및 우수상 총 57명의 학생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치열한 경합 끝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서울문백초등학교 송서연 학생, 청호나이스 회장상은 온양풍기초등학교 박연수 학생이 받았다.
이번 대회는 청호인재개발원이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빠달리기, 가족줄넘기, 보물찾기, 고리던지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대표는 “12회째를 맞은 대회가 참가 인원수와 작품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대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