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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경기도 곤지암의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가을철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듬뿍 가을 약선요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레스토랑인 미라시아에서는 가을철 신메뉴로 몸에 좋은 요리들을 한 데 모은 ‘약선 코너’를 새로이 선보인다.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동충하초 등 각종 약초를 우려낸 육수에 돼지고기 수육을 곁들인 ‘산약초 수육 전골’과 가을 제철 버섯을 활용한 ‘마늘버섯피자’, 가을철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한식 레스토랑 담하에서는 각종 약재와 제철 채소를 담은 ‘약선불고기’를 선보인다. 담하의 특선소스로 24시간 숙성한 불고기에 불로초라 불릴 만큼 약효가 뛰어나 진시황제가 찾아 다녔다고 알려진 명월초잎을 곁들였다.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튜브형태의 독특한 면인 ‘파케리’에 강원도 정선의 찰옥수수와 감자로 맛을 낸 ‘콘 크림소스 파케리 파스타’, 볶은 버섯과 브리치즈, 프로슈토가 듬뿍 들어가 따뜻한 전채요리로 즐길 수 있는 ‘라그로타 가을 특선 애피타이저’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onjiam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1-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