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자동차와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가 제10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이 지난 23일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0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지난 23일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버그린 봉사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은 사료, 심장사상충약과 치료비 등을 지원했다. 에버그린은 봉사활동을 진행한 유기견 보호소는 불법 개농장의 동물 학대 사육으로부터 구조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해 온 유기견 30여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시설이다.
에버그린은 이번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준비하면서 기존 지원내용 외에 추가적으로 해당 시설의 입양홍보를 지원했다. 에버그린 봉사단원들이 보호소가 운영중인 입양 홍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입양홍보 게시물 리그램 이벤트, 유기견 사진 삽입 굿즈 제작 이벤트, 유기견 이모티콘 제작 이벤트 등 직접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 단원은 “저보다 약한 존재를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그에 대한 애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보호소의 유기견들이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 담당자는 “해마다 버려지는 개가 10만 마리에 달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유기견 문제는 심각한 편”이라며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 봉사단의 활동이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