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34730)는 1999년부터 매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이 총 1760억원에 이른다.
SK는 올해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을 맞아 복지시스템을 더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고자 기업 차원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달 말부터 경기 용인시에 있는 그룹 연수시설인 SK아카데미와 이천시에 있는 SK텔레콤 인재개발원, 인천시 소재 SK무의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이들 시설은 3·8월에도 임시 생활시설이나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활용됐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려 5~7월엔 그룹 구성원 2300명가량이 헌혈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사전 예고 없이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이달 초 전국 복지기관 1000여곳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5만5600포기를 전달하고 8월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수재민을 위해 수재민돕기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3·4월엔 대구·경북 지역 결식 우려 어린이 150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배달했다.
SK 관계자는 “구성원은 물론 이웃·사회의 행복까지 추구하는 것이 SK 경영철학의 핵심”이라며 “SK는 앞으로도 행복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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