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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금력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바이어 발굴과 제품 홍보를 위해 구청장이 직접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서 화제가 됐다. 참가한 강남지역의 중소기업 14개사 중 8개사가 작년까지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수출실적이 전무한 기업으로 이번 수출계약 상담성과의 의미를 더했다.
14개사는 △프레스티지코스메틱코리아 △에프지뷰티 △홍원코스텍 △ elekorea △ 모담코리아 △ 메이준생활건강 △영숍스토리 △베리타스리서치그룹 △지비앤소울(다이어트 복부패치 업체)△로로피아니( 볼륨브러쉬) △제이웍스이엑스티 등 화장품·뷰티관련 업체와 △스카프 업체 미셸코리아 △자연여과식 정수기 생산기업 에바유나이티드 △중장비 업체 성산산업 등 이다.
아울러 강남구 보건소는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서울삼성병원, 미즈메디명원, 바노바기성형외과, JYP성형외과, JW정원성형외과, 드림성형외과, 압구정서울성형외과 등 지역 내 11개 병원과 협력해 ‘강남구 베트남 의료관광설명회’를 했다. 우수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널리 알려 외국인 환자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권승원 지역경제과장은 “오는 7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류우수상품 & 서비스대전, 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 아시아와 10월 홍콩 메가쇼에도 지역의 유망기업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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