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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본다빈치가 ‘2016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에서 ‘SNS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SNS산업진흥원과 KBS미디어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 상은 건전한 SNS 문화 및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한다. 본다빈치는 ‘모네 빛을 그리다’ 전으로 컨버전스아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술과 전시의 대중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는 “문화의 선도자로서 융합문화인 컨버전스아트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문화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