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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빼빼로데이였던 지난 11일 서울 서남부에 자리 잡은 복합쇼핑공간 디큐브시티에서는 게임대회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참가자들의 화면을 보며 감탄사도 이어졌다. 한 관람객은 “친구와 같이 해도 저렇게 빨리 하지는 못했는데 혼자 하는 속도라니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기게임 ‘애니팡’이 TV 화면에 등장했다. LG유플러스가 이날 디큐브시티에서 ‘유플러스티비G(u+tv G)배 애니팡 토너먼트’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이번 애니팡 토너먼트는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티비G의 출시를 기념해 열었다. 누구나 쉽게 자신의 애니팡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대회장에서 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경기 모습을 스마트폰이 아닌 대형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는 유플러스티비G의 ‘폰toTV’ 기능이 활용됐다.
폰toTV 기능이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TV에서 구현되는 유플러스티비G의 차별화 서비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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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승은 서울 신도림에 거주하는 양은영 씨가 차지했다. 그는 “작은 스마트폰이 아닌 커다란 TV화면을 통해 내 플레이 모습을 여러 사람과 공유한다는 것이 떨렸다”며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으로도 화면이 공유돼 신기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TV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려는 유플러스티비G와 간단한 조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니팡이 잘 어울려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조만간 2차 대회도 준비 중이니 애니팡 좀 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플러스티비G는 LG유플러스의 IPTV(인터넷TV) 서비스와 구글TV 서비스를 묶은 새로운 스마트 IPTV다. 구글 검색은 물론 구글의 앱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자녀 교육과 게임 등 다양한 TV 전용 앱을 설치할 수 있고 유튜브 동영상을 TV화면에서 HD 화질로 즐길 수도 있다. 또 세컨드 TV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시에 최대 4대의 스마트 단말기로 다른 TV 채널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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