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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코스와 6코스의 노빌레 코스를 마련했다. 시그니처 디너 코스는 대추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 부라타 카프레제를 시작으로 땅콩호박 크림수프, 해산물 딸리올리니가 이어진다. 메인 요리로는 양갈비구이, 지중해식 도미찜, 송아지 오소부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로는 시그니처 케이크, 포르치니 초콜릿 무스, 티라미수 중 고를 수 있다. 노빌레 코스의 경우 국내산 방어 크루도, 이탈리아식 어니언 수프, 랍스터 토르텔리니를 제공하며 메인 메뉴로는 국내산 도미와 한우 채끝 등심 딸리아따를 제공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한식 5코스를 선보인다. 코스는 대하 잣즙, 약선 오향 삼겹살을 시작으로, 한우 등심구이, 해산물과 병아리콩으로 끓여낸 스튜와 농어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구기자 흑마늘 밥이 식사로 나오며, 무화과 잎으로 맛을 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된다.
더 팀버 하우스는 7코스의 코스를 알랭 뒤카스 스파클링 사케 1잔과 함께 선보인다. 냉전채로는 전갱이 샐러드, 온전채로는 단호박 차완무시, 붕장어 튀김을 제공하며 가다랑어 맑은 국이 이어진다. 코스는 계절 사시미와 스시 코스를 따로 분류했다. 채끝 스키야끼, 몽블랑 파르페 디저트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