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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전사 임직원이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E)7 혁신 과제 150개 중 해당 부문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여개의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화손보는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으로 △강대다(强大多)팀을 통한 지점 생산성 증대 △시장확대전략 추진을 통한 신규고객 확대 △GA시장변화 적기 대응 통한 신계약 생산성 증대 △소비자중심 상품개발 통합프로세스 구축 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화손보의 장기보험 부문은 채널별 특화된 상품을 제공해 우량 계약 실적이 증가하는 한편, 의료비 및 후유장해에 대한 표준화 작업과 현장 정착을 통해 2위권사와 순손해율 차이를 줄였다.
자동차보험은 연간 운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을 우대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40% 할인율을 제공하는 에코 마일리지 특약을 판매해 매출 증대는 물론 손해율까지 개선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에코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고객의 비율은 자동자보험 계약중 60% 이상이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한화손보의 혁신의 방향은 우리 업의 본질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차별화, 생산성, 지속성을 가지고 고객의 전가족완전보장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