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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한소희 '인턴', 주말도 '오디세이' 제치고 1위…누적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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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9.21 08: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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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감독 신작 '인턴'
2위 '오디세이'·3위 '옵세션'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오디세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4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 '인턴'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인턴'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사흘간 27만 51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902명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인턴’은 첫날부터 ‘오디세이’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5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특히 개봉 후 첫 주말에도 선두를 지키면서 초반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2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다. ‘오디세이’는 주말 사흘간 25만 679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21만 7640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옵세션’으로, 같은 기간 13만 146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1713명이다.

4위는 공포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이다. 주말 동안 8만 77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만 3653명이다.

5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로, 3만 36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99만명대로 900만 관객까지 약 1만명을 남겨두고 있다.

‘인턴’이 장기 흥행 중인 ‘오디세이’를 주말에도 제치면서 추석 연휴를 앞둔 극장가의 판도에도 변화의 기운이 감지된다.

21일 오전 8시 4분 기준 예매율에 따르면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주연의 ‘암살자(들)’이 예매량 15만 3097장으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오디세이’가 11만 7143장, 3위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7만 3305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인턴’(4만 3908장),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3만 6291장)이 4~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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