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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경질된 미하일로 페도로프 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전시 선거 실시를 요구한 이후 나온 젤렌스키 대통령의 첫 공식 입장이다.
페도로프 전 장관 경질 이후 우크라이나 내부에선 대규모 시위가 불거지는 등 혼란이 커진 상황이다. 다만 페도로프 전 장관이 주장하는 전시 선거 실시 요구에 대해선 그의 지지자들조차도 의견이 통일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현행법상 전시 선거는 불가능하다.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들도 안보 우려, 해외 체류 피란민, 점령지 주민, 전선에 배치된 군인 등을 고려시 전시 선거는 현실적 방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짚었다.
지난 5일 키이우 국제사회학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민 57%는 전쟁이 끝난 후 선거를 치르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우리의 전략은 전쟁을 끝내고 독립적이고 주권적인 국가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이끄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