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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는 차량별 제원, 구매유형, 지역 및 취득 가격 등 총 45개의 데이터 필드로 구성했다. 상용차는 적재량과 특장 업체 및 세부 용도 등을 포함한 총 49개의 항목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다양한 데이터를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가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AIDA는 이번 DB 서비스를 통해 시장 현황 및 트렌드 파악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다양한 자동차 업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계약은 총 1년 단위로, 월별 데이터 제공 혹은 연간 데이터 일괄 제공 옵션이 제공된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그간 국내 수입차 관련 통계 자료를 제공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자동차 등록 DB 서비스가 다양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한국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